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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미세먼지 대처 메르셀 "입에는 ‘황사마스크’ 얼굴피부에는 '녹는 마스크팩’ 하세요"


미세먼지 대처 메르셀 "입에는 ‘황사마스크’ 얼굴피부에는 '녹는 마스크팩’ 하세요"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현상이 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외출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시

행한 '미세먼지 인식'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미세먼지 나쁨 예보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에는 각각 29%,

37%였던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일반 마스크 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

해야 한다. 황사마스크에는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KF80, KF94 등이 있다.


외출시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집에 들어와서는 몸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

하다. 특히 얼굴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피부 모공 깊숙이 자리 잡아 다시 배출되기 어렵고 계속 쌓이게 된다.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모공이 막히면 피지 등의 노폐물 배출이 되지 않아 뭉치고 굳어지게 돼 결국 여드름,

피부염증 등 각종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요즘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공 속 깊이 자

리잡은 미세먼지를 씻어내려면 세안이 중요하며, 밀착력이 높은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스크팩은 피지 및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피부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빨아들일 수 있으며, 건조해진 피부

에 충분한 수분도 공급해 준다.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수분도, 흡수력, 밀착력 3박자를 갖춘 마스크팩이다. 

이 제품은 지앤코스 연구진과 나노섬유 전문 박사가 개발한 마스크팩 시트를 사용하여 물과 접촉하면 투명

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혁신기술이 적용되어 일명 ‘녹는 마스크팩’이라 불린다. 




부착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기 때문에 붙이고 잠을 자도 되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마스크팩을 붙인 후 누워 있을 필요가 없어 일상 생활이 가능해 집앞 마트나 편의점에 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피부 구조와 유사한 나노 영양물질로 이뤄져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거미줄 모양의 3D 구조가 에센스

발산을 최대한 억제해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포니(PONY)가 메르셀 샤르르마스크팩을 직접 시연하

기도 했다. 

유튜브에 ‘포니 더 글로브트롯터 샌프란시스코’라는 제목으로 등록된 영상의 포니 신드롬에서 직접 메르셀 마스크

팩을 사용하는 장면을 소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게재 되면서 조회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포니는 “콜라겐 시트가 얼굴에 녹아서 얼굴에 밀착되는 형태로 타이트닝 효과가 좋다. 사용 후에는 모공결이 피부

결이 예쁘게 정돈된다”라고 소개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509989&thread=10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