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장벽을 유지하고 수분을 저장해주는 콜라겐은 20세를 기점으로 피부 속에서 생성이 둔화된다. 피부 노화의 원인인
콜라겐 감소를 막으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콜라겐은 크기가 큰 편이라 피부에 흡수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분자콜라겐으로 만든 화장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저분자 콜라겐은 3000da 이하
크기의 콜라겐을 일컫는다.
보통은 마스크팩 앰플에 저분자콜라겐이 함유되어있으나 이와 다르게 시트에도 저분자콜라겐이 함유된 독특한 마스크팩
이 있는데 바로, 메르셀 샤르르 멜팅 마스크팩이다.
메르셀 샤르르 멜팅 마스크팩은 에스테틱의 케어를 초극세 시트와 고농축 앰플에 담아내었다. 종이보다 얇은 초극세 시트
가 앰플 주입기 역할을 한다. 그 비법은 바로 수용성 시트이기 때문, 앰플의 수분에 의해 피부에 녹아들고 리프팅이 되며
보호막으로 변신한다. 저분자콜라겐이 흡수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것이다. 건조된 시트가 앰플과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심 할 수 있다.
한편, 메르셀 샤르르 멜팅 마스크팩은 SNS 셀럽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은 마스크팩으로도 유명하다.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
인스타그램 셀럽 손채리, 해외 인스타그램 스타 등 셀럽들의 피부관리 루틴에 메르셀 샤르르팩이 자리잡고 있다.
메르셀의 관계자는 “저분자콜라겐 자체로도 기존보다 흡수율을 높일 수 있지만, 더욱 큰 효과를 위해 앰플 주입기 역할을
하는 초극세 시트를 개발하였다. 콜라겐은 기초화장품 성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분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콜라겐을 어떻게 사용하고 흡수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한 메르셀 샤르르팩
을 사용한다면 탄력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르셀 샤르르 멜팅 마스크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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