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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메르셀 녹는마스크팩, 제24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 참가




지엔코스(GN COS)의 메르셀 녹는마스크팩이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제24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상하이미용전시회(CBE)는 중국 내 Top3 전시회로 지난해 32개국 3017개 참가사가 참가한 대형 뷰티 행사이다.

지엔코스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포니(PONY)가 메르셀 샤르르마스크팩을 직접

시연한 영상이 유튜브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게재 되면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지엔코스 관계자는 “아마존, 타오바오 등 해외 유명 쇼핑몰과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만큼 이번 박람회에도

기대가 크다. 우수한 제품을 통해 K-Beauty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셀의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은 일명 ‘스텔스 마스크팩’, ‘녹는 마스크팩’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손채리 등의 인플루언서는 물론 국내외 셀럽들의 SNS에서 사용 인증샷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기존의 부직포 마스크 팩은 피부 밀착력이 부족해 낭비되는 에센스가 많았고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

지앤코스(GNCOS) 연구진과 나노섬유 전문 박사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발할 것이 바로 이 제품이다. 

각종 유효성분을 배합한 고농축 앰플이 특수 시트와 만나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 또한 건시트 속에 함유된 콜라겐,

프로폴리스,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고농축 앰플과 만나 피부에 투명하게 흡착된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붙인 상태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고 바로 팩 위에 메이크업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박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