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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 중국 대륙 녹인다






[CMN 이정아 기자] 지앤코스는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의 ‘샤르르 콜라겐 마스크팩’이 중국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위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화장품 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해 샤르르 콜라겐 마스크팩에 대한 중국 현지 유통 업체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으로 중국 시장에서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NMPA(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의 화장품 성분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피부에 부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샤르르 녹아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녹는’ 콜라겐 마스크팩이다. 별도로 시트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시트 속에 콜라겐, 프로폴리스,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어 고농축 앰플과 만나면 피부 깊숙이 침투된다. 또한 마스크 시트가 투명하고 종이보다 얇게 밀착되므로 마스크팩을 부착한 상태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팩 위에 메이크업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 밀착된다. 뿐만 아니라 시트가 단순 지지체인 상품과는 다르게 시트에도 유효성분을 넣은 특수 마스크팩이다.


회사측은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이 프로모션에 힘입어 지난달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랭크돼 화제에 올랐으며 중국뿐 아니라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의 진출을 염두해 제작한 상품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앞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품질관리가 엄격한 일본 홈쇼핑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편집숍, 스페인 피부관리실을 비롯 유럽, 러시아 등지에도 진출을 확정했거나 마무리 짓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중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과 같은 기술을 적용한 눈가 팔자주름 관리용 메르셀 샤르르 아이패치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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