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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앤코스, 프로폴린스 가글-메르셀 마스크팩으로 추석선물 라인업 강화


[리서치페이퍼=정호 기자] 추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 업계가 맞춤형 추천, 각종 이색 선물세트 등을 쏟아내며 추석 명절 마케팅을 가속화한다. 


이번 추석에는 참치세트, 식용유세트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선물로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어떨까? 


제너럴네트의 H&B브랜드 지앤코스(GN COS)는 추석을 앞두고 인기 제품인 ‘프로폴린스가글’과 ‘메르셀 마스크팩’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앤코스의 대표 제품인 메르셀 마스크팩과 프로폴린스가글은 이색적인 기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출시 후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찌꺼기 가글’로 불리는 프로폴린스 가글은 입안에 쌓인 단백질 노폐물과 각종 충치 원인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정식 출시 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0여 차례 이상 매진 행렬을 기록하면서 구강청결제/가글 부문에서 세계적 기업 존슨앤존스의 리스테린과 동아제약의 가그린, 테라브레스와 경쟁 가운데 네이버쇼핑 인기상품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명절 음식을 먹고 제때 양치질을 하기 어려운 경우 간편하게 구강 청결과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명절 이후 피로에 지친 피부관리를 위한 마스크팩도 마련했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기존 마스크팩과 달리 각종 유효성분을 배합한 고농축 앰플이 특수 시트와 만나 피부 깊숙이 침투하도록 제작됐다.  


부착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기 때문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바쁜 집안일을 할 수도 있으며, 마스크팩을 붙인 후 잠을 자도 된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이달 말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에도 입점한다.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해외 시장 확대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다수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에스테틱 등에서 리프팅, 진정, 미백용으로 추천을 받고 있으며, 스페인, 미국, 베트남 등의 에스테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국내 모그룹 회장 사모님들과 일본의 골프 업체 회장 사모님 등이 메르셀의 팬이 되면서 입소문도 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