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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메르셀 샤르르팩,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입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의 H&B브랜드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이 31일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했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시트 속에 함유된 콜라겐, 프로폴리스,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고농축 앰플과 만나 피부에 투명하게 흡착되기 때문에 일명 ‘녹는 마스크팩’이라 불린다. 덕분에 마스크팩을 붙인 상태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일반 마스크팩에 비해 유효성분 흡수력이 높다는 평가이다. 


회사측은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장 큰 마스크팩 시장인 중국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면세점을 찾는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여 이들을 통해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지난 5월 열린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하여 중국 현지 유통업체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수출을 준비중이다.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중국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셀 마스크팩은 올해 초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포니(PONY)가 메르셀 마스크팩을 직접 시연한 영상이 유튜브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게재 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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