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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 마스크팩’으로 뷰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메르셀이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 리프팅 앰플을 선보인다. ㈜지앤코스(대표 송강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은 액티브 리프팅 앰플을 출시하고 4월 중순 K홈쇼핑에서 런칭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셀 액티브 리프팅 앰플’은 국내외 8개의 특허를 받은 항노화 성분 아쿠아타이드 5000(Aquatide 5000)와 스위스 RAHN社의 주름개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특히,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오수미 요시노리 교수의 ‘오토파지’(autophagy·자기포식)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오토파지는 생물이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해 영양원으로 재이용하는 매커니즘을 말하는데 메르셀 액티브 리프팅 앰플도 피부 노화물질을 피부 영양 성분으로 활성화 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출시 전 실시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이마, 미간, 목, 눈가, 팔자 등 얼굴 주요 부위에 리프팅, 주름·탄력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파라벤, 자일렌, 스테로이드 등 유해성분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메르셀 관계자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사용한만큼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스테틱 수준의 피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홈쇼핑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