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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8월 초 완판에 이어 3차 방송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의 나노입자로 구성된 나노시트를 기반으로 하며,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사라져 ‘녹는 마스크팩’이라고 불린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스크팩 한 장으로 에스테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것 같다. 홈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앤코스와 홈앤쇼핑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오는 8월 30일(일) 긴급 추가 방송을 마련했다. 4차 방송은 프라임 시간대인 오전 11시 15분부터 12시 30분까지 75분간 진행된다. 

또한, 녹아서 사라지는 마스크팩의 특징으로 뷰티 채널 방송 및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