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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21일 밤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지앤코스 ‘메르셀 샤르르 멜팅 콜라겐 마스크’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피부에 붙인 후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사라져 ‘녹는 마스크팩’이라고 불린다. 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의 나노입자로 구성된 나노시트가 피부에 밀착하여 각종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마스크팩이다. 

기존 마스크팩의 한계를 깨뜨린 특징을 앞세워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홈앤쇼핑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더니 최근에는 프리한마켓 10, 스튜디오 겟잇뷰티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 ‘G사 마스크팩’으로 소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했다.

덕분에 마스크팩 브랜드 순위도 급상승하고 있다. 올해 초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후 꾸준히 순위를 높여오다 9월 브랜드 순위는 25위로 전달 보다 무려 3단계나 뛰었다.

또한 SNS 노출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시연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마스크팩 1장으로 집에서도 에스테틱 피부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수출 논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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