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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뷰티 이야기] 지앤코스(GNCOS) 송강호 대표 “세계 수출 이어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


[뷰티 이야기] 지앤코스(GNCOS) 송강호 대표

“세계 수출 이어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




【봉황망코리아】 이건호 기자 =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K-뷰티’는 K-POP 등과 함께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산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한국의 수출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K-뷰티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은 중국을 넘어 아시아, 최근에는 미국으로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화장품 강국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했다.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한국의 화장품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개성과 품질뿐만 아니라 화장품이

지닌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제너럴네트(송강호 대표)는 2001년 창립 이후부터 격변하는 시장의 환경 변화 속에서 과감한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100년 기업을 향해 성장해가고 있는 제너럴네트는 2016년 1000만불

수출의 탑, 2017년 라이징 스타기업 수상,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각종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제너럴네트는 ‘이미용’을 전문으로 연구하기 위해 자회사 지앤코스(GNCOS)를 설립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01년 일본 수출을 시작한 지앤코스(GNCOS)는 지난 18년 동안 고품질을 위한 연구개발의 노하우를 습득, 일본의 엄격한

품질 관리에 부합하는 상품을 기초부터 색조, 팩 등을 생산 및 수출해왔다.

지앤코스(GNCOS)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매년 높은 성장률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ASIA TOP BRAND AWARDS’에서 적격업체로 선정되는 등 국내를 비롯해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아가

세계 유명 화장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앤코스(GNCOS) 뷰티 연구소를 개설, 운영하면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메르셀(MERCELL)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메르셀(MERCELL)의 슬로건은 ‘감성까지 치유하는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이다.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마스크팩은 특별한 날

에만 사용하던 제품에서 1일 1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성격이 변했다. 지앤코스(GNCOS)는

자주 사용하는 마스크팩이 투자한 시간만큼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피부흡수율을

높여주는 나노화이버시트를 이용한 메르셀(MERCELL) 샤르르(SHARR) 마스크팩을 개발했다.

메르셀(MERCELL) 샤르르(SHARR) 마스크팩은 시트에도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앰플과 만나면 사용효과가 두 배가 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진 나노화이버시트가 앰플과 결합해 흡습력이 부직포 마스크팩에 비해 240% 이상 높다고 지앤코스는

설명했다. 지앤코스 송강호 대표에게 뷰티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지앤코스의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면

"현재 꾸준한 성장세로 일본수출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프로폴린스 가글’은 누적 판매량 2100만병 수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메르셀(MERCELL)의 ‘샤르르(SHARR) 마스크 멜팅 콜라겐’을 런칭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진출 및 유럽과 동남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지앤코스의 비전은 무엇인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결국 제품의 본질인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와의 약속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품질로 보답하고, 이로 인해 신뢰가 쌓여 소비자가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 하는 것이 임직원들이 생각하는

지앤코스(GNCOS)의 비전이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은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 일류의 뷰티 전문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현대인들은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며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미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과거 단순히 보이는 아름다움을 위해 화장을 하던 것

을 넘어서 아름다움의 본질인 자연스러움과, 치유를 통해 피부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해 아름다운 피부의 모습을 갖기를 원한다.

지앤코스(GNCOS)는 뷰티산업이 고퀄리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체 뷰티 연구소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부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에 몰두하는 R&D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앤코스(GNCOS)의 브랜드 메르셀(MERCELL)을

통해 피부고민에 대한 문제점을 소비자와 함께 끊임없이 공유해 소비자가 만들어가는 뷰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 메르셀 마스크팩의 특징은

"물에 녹는 나노화이버 시트라는 점이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 마스크팩을 사용 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토탈케어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소비자의 피부고민을 보다 세분화해, 다양한 문제점에

특화된 집중개선 라인, 부분 패치 라인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고퀄리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K-뷰티 마스크팩하면 메르셀을 떠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ghl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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