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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겨울철 피부 불청객 ‘미세먼지’ 대처법


겨울철 피부 불청객 ‘미세먼지’ 대처법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과거 미세먼지 농도 월별 통계를 고려해볼 때

본격적인 겨울이 끝나는 내년 1~2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는 ‘미세먼지 시즌’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겨울철 매서운 날씨와 함께 피부를 거칠고 예민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뾰루지, 홍조, 각질

등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이 야기될 수 있을 것. 따라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선 마스크나 머플러 착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스페셜한 피부 케어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평소 트러블이 나지 않는 타입임에도 부쩍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됐다면 날씨,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 면역 시스템에 이상 신호가 생겼다는 증거다.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방어할 수 있는 대책 아이템을

살펴보자. 




1. 클렌징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선 클렌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2~3중 세안을 하거나 스크럽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지 않은 방법이다.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부드럽게

씻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 

시드물 ‘엔자임 클렌징 젤’은 마일드한 성분을 이용해 남성, 여성, 아이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다. 진정 효과와 촉촉한 클렌징을 위해 바이온 아미노산 계면 활성제를 활용

했으며 세안 후 피부 장벽 보호막이 형성해줘 매끄러운 사용감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부터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2. 스페셜 케어 



매서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이 피부 고민에 빠져있을 시기다. 이때 무조건 고영양, 고보습

제품만을 고집한다면 당신은 뷰티 초짜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받았을 피부를 위해 각질부터 유수분 밸런스,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페셜한 케어가 필요할 것.   
메르셀 ‘샤르르 멜팅 콜라겐’은 연구진들의 연구 끝에 개발된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체친화적 전달 물질에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유효성분을 결합한 마스크팩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나노 영양물질로

이뤄져 있어 완벽하게 밀착될 뿐만 아니라 거미줄 모양의 3D 구조가 에센스의 발산을 최대한 억제하므로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는다. 

일명 ‘녹는 마스크팩’이라고 불릴 만큼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투명하게 밀착된다는 점은 에센스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하지만 각질 제거에도 탁월하다. 팩을 한 후 미온수로 얼굴을 헹궈주면

외부로부터 피부에 달라붙은 먼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이 떨어져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앰플에는 주름개선, 브라이트닝, 영양공급, 탄력, 트러블 케어 등의 기능이 들어있어 스페셜한 케어는

물론 1일1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3. 외출 시 피부 및 호흡기 보호  



클렌징과 스페셜한 케어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가장 우선시 돼야 할 부분은 외출 시

미세먼지를 최대한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기 때문에 피부 모공 속으로 들어가 모공을 확대시키거나

피부염을 일으키곤 한다. 피부뿐만 아니라 미세한 먼지가 호흡기를 거쳐 폐에 침투하게 되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을 대비하고 싶다면 외출 시 지앤코스의 ‘황사 방역 마스크’를

사용해보자. 마스크 안쪽에 미립자보다 작고 공기보단 큰 그물 모양 구조의 고밀도 정전 필터가

있어 황사, 미세먼지 등을 94% 이상 차단해준다. 또한 마스크 착용 시 흘러내리지 않고 입체적

구조로 얼굴에 밀착되기 때문에 호흡기 및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지앤코스, 메르셀, 시드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